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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자동차 회사에서 5년 만에 생산직 신입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초봉이 6000만원이라니.. 정말 어마어마한 초봉인거 같습니다. 이정도면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취직이 정말 힘든 나날인데 이런 대기업들이 먼저 채용을 해줌으로서 조금은 살아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업률이 올라가야 경제가 좋아진다는 이야기는 다들 아실꺼라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생산직 채용은 더욱 반가운 소식으로 보여집니다. 

 

기아 생산직 채용
기아 생산직 채용

 

아가 5년 만에 엔지니어(생산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오는 13일까지 기아 채용포털을 통해 엔지니어 신입 원서 접수는 진행한다. 원서 접수 마감 후 서류,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채용 규모는 100명가량으로 알려졌다. 근무지역은 경기도 광명시와 화성시, 광주시다.

기아는 전기차 전환에 따른 인력 감소와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등으로 엔지니어 신입 채용을 미뤄왔다. 이번 채용은 노동조합의 채용 요구와 정년퇴직 인원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 엔지니어는 근무환경이나 대우 등에서 업계 최고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각종 수당을 더하면 초봉이 6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본다. 정년 보장은 물론 신차 할인, 기숙사 지원 등 혜택도 많다.

5년 만의 채용인 만큼 경쟁률이 수백 대 일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2012년 엔지니어 신입 채용은 240명 채용에 6만여명의 지원자가 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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