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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에서 2022년 사전청약 주택을 더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추가적인 물량은 3기 신도시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하는데요. 3기 신도시는 이미 사전청약을 몇번 받았습니다. 그리고 당첨된 사람들은 무조건 청약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청약에도 도전할수 있기에 3기 신도시가 되었다고 청약을 다른곳에 안넣고 가만히 있는 분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3기 신도시 사전청약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이 보입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사전청약을 받는건 좋지만 계획과 일정이 확실하게 정해져서 착착 진행만 된다면 아주 좋은 발표라고 보여집니다.

 

 

LH, 내년 사전청약 주택 더 늘린다
LH, 내년 사전청약 주택 더 늘린다

당초 계획 물량보다 확대 공급
3기 신도시에 추가 가능성 높아
김현준 사장 “국민 관심에 부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년 중으로 예정된 사전청약 내 LH 공급물량을 계획보다 더 늘리겠다고 밝혔다.

LH는 15일 과천의왕사업본부에서 주택공급 및 공공택지개발, 도심사업 담당 본부장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주택공급대책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현준 LH 사장(사진)은 “내년 정부 사전청약 목표인 3만호 중 당초 LH 계획 물량보다 더 많은 양의 주택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가 물량은 3기 신도시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 김 사장은 “기존 수립된 3기 신도시 지구계획의 고도화를 통해 국민 호응이 높은 사전청약 물량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며 “계획을 수정해 이 중 약 5000가구를 사전청약에 포함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또 “상대적으로 수요가 풍부한 수도권의 양호한 입지에 건설 중인 임대주택 공급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내년 중 최대한 많은 물량이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며 “내년 2월 말까지 이사회 의결 등을 거쳐 구체적인 대상과 공급물량 등을 확정해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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